김은서님의 후기_영국의 미대 학사 입학에 관한 버터님의 조언

김은서 님과 스카이프로 만나서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길고 꼼꼼한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받았을 때 놀라기도 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써주신 글을 읽으면서 보람도 느끼고 한편으론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다른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은서 님의 후기를 아래에 첨부합니다.

*   *   *

[김은서 님의 후기]

우선 영국 미대 유학을 고민 중에 있는 따로 전문적인 미술 공부를 해본 적도 그렇다고 사회 경험도 없는 20대 후반입니다.

이런 소개를 하는 것은 제가 유학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다른 분들만큼 불안하고, 그렇지만…. 막연히 불안하다고 지금 유학을 고민’만’ 하기에는 유학후 집안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이상 누구나 생존, 생활, 취업을 포함한 고민인 ‘현실’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는 나이임을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버터님과의 면대면 채팅은 약간 설레였고 어색했어요. 그래도 그 어색함이 금방 허물어지더라구요. 제가 절실한 만큼 버터님도 열정 넘치셨고 아낌없는 조언들을 해주셨기 때문이겠지요 : )

버터님과의 화상 통화를 상기해보자면 대략적인 흐름은

‘1.우리나라에서 영국 미대에 대해 검색하면 나오는 영국 미술대학교의 명성과 영국 현지에서도 그 특정 대학이 유명하며 학업의 질 또한 우수한지‘(+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고 검색하는 방법들) –  ‘2.현재 저라는 사람에 맞추어 볼 때 (20대 후반, 한국 미술입시경험 무, 영국대학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영국 미술수업경험 무,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그리고 애니메이션 세가지 )

어떤 유학 과정들 (파운데이션-학사4년, 학사3년 혹은 어학연수후에 학교 지원과 입학 )을 거치는게 더욱 도움이 될지’ – 3.현지에서의 취업에 관한 이야기 –‘4.워킹홀리데이라는 희망적인 찬스’ – ‘5.영어 공부’

이러 하였습니다. (혹시 제가 기억의 오류로 빠진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 부분적으로 추가하겠습니다!)

  1. 에 관해서는 버터님이 학교에서 직접 경험해보신 부분과 모르는 부분에 관해서는 미리 추가적인 검색을 통해 조언을 해주셨어요.

유학준비생의 입장에선 당연하게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두려운게 사실이잖아요. 버터님은 그런 부분까지 신경 써주셨습니다! 유학준비생의 두려움, 그 마음을 알고계신거겠죠!(감동) 제가 입학하고 싶은 대학은 한국에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없는, 그리 유명한 대학이 아니였어요. 현지에 직접 가본게 아니고, 적은 돈으로 유학가는게 아니기에 학교에 대해 더더욱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버터님은 현지에 계신 분이셨고, 미술 대학을 경험하신 분이셨고, 학교 정보에 대해 검색하는 방법과 평(물론 이건 버터님이 검색하시고 알아보신 주관적인 평가지만요!), 지역 분위기까지도 조언해주셨기에 감사하게도 막연함으로 인한 두려움이 조금 잠잠해졌습니다.

  1. ‘제 나이, 미술 공부 경험 유무와 버터님의 유학경험 그리고 파운데이션어학연수의 필요성’ 에 관한 조언을 최대한 저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해주셨기에 맞춤 컨설팅 같다고 느껴졌어요.

영국 미술 유학 무경험자로써 감히 무모한 도전을 하려고 했던 제가 ( 물론 모든 상황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제 성격상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싶었거든요. ), 유학 과정에 대해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버터님과의 화상 채팅을 상기해보며 이 점이 가장 뼈가 되었던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버터님 : )

  1. 취업…..다들 꿈꾸시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시죠.

특히 몇몇 유학원에서는 허황된 이야기만을 늘어놓는 곳도 많구요. 버터님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 스스로 내린 결론은, 결국 ‘나의 역량과 운과 그 외 부수적인 여러가지가 합쳐졌을 때 생기는 마법’ 이란 현실적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1. 워홀에 관한 조언은 3. 의 조언과 이어져요. 버터님의 조언을 들은후 워홀은 현지 취업의 좁디 좁은 가능성을 최대한 높여주는 찬스 라고 생각들었어요.
  2. 영어공부는 버터님께서 2.에서 해주신 조언과 연관성이 커요. 버터님의 경험을 기반을 통해 현실적으로 버터님이 조언해주신 영국 유학 생활중에 작문을 자주한다는 부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질문했던 영어 공부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유학에 적은 돈이 들지 않는 만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공부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일테지만요.

전반적으로 버터님의 조언들은 영국 미술 대학교 입학에 관해 *전문적이셨고 *편파적이지 않으셨으며 *진심 어리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페이 없이, 자신의 친동생에게 해주는 진심 어린 조언들을 듣고 말은 못 드렸지만 웬만한 열정없이는 힘드실텐데, 체력소모 장난아니실텐데 생각했어요.

그렇기에 저도 열심히 이렇게 후기를 남김니다 🙂

디자인버터, 소빈님 ! 한시간 반에 걸쳐 해주신 조언들ㅠㅠ 다시 한번 저에게 쏟아주신 열정과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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