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저널리즘 클래스를 수강하신 Rozy 님의 후기

** 패션 저널리즘: 영문 패션 기사 작성 클래스 (초급반) 안내

안녕하세요. 이번 패션 저널리즘 강의를 들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패션전공자는 아닌데 평소 스트릿패션과 해외패션쇼 등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영어로 저널리즘을 공부할 수 있는 강의를 마침 알게 되어 디자인버터님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매 강의는 간단하고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본업이 있다 보니 긴 강의나 양이 많은 강의는 하다가 도중에 자연스럽게 관두게 되기 마련인데, 강의내용이 딱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알차다고 느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해외패션 관련 사이트를 몇 군데 알고 있긴 했지만 그것들을 활용해 패션 공부와 영문 저널리즘을 동시에 배우니 눈으로 흘겼던 부분들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 마치 전공자가 되는듯 한 전문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 강의 마다 약간의 과제들이 있는데 강의를 한번 듣고 넘기는 데에 그치지 않아 좋았고 강의 내용을 활용해본다는 식의 과제여서 강의를 더 열심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출한 과제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간략하게 짚어주셔서 혼자 하는데도 1:1 밀착 티칭을 받는 느낌이어 더욱 알찼습니다.

대학생일 때 대부분 전공강의에 시간을 쏟느라 함께 들었던 교양 과목들은 어쩔 수 없이 벼락치기로 공부할 때가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뭘 배웠는지 모를 때가 많아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남는 공부를 하지 못한 느낌이었달까요…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공부가 느슨해져서 고민이었는데 대부분 입시나 자격증, 비즈니스적인 영어공부가 대부분이니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게 문제였습니다.

저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방법의 공부가 필요했고, 이 강의는 영작공부와 패션이라는 학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대학에서 교양과목을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패션 저널리즘 강의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매주 제출 하는 과제가 특히 도움이 컸는데, 이 과정에서 한국의 패션 기사와 해외 최신 기사들을 찾아보며 낯선 용어들을 알아가고 정리하는데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시간이 흥미로웠습니다.

저처럼 비전공자지만 새로운 영어공부법과 패션이라는 흥미로운 학문을 배워 교양과 지식을 쌓는 경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고, 해외 유학이나 진로가 패션 쪽이신 분들은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패션 저널리즘 강의를 접하면서 감을 익힐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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