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반을 수강하신 송다혜 님의 후기 (영국 이력서, 커버레터, 인터뷰, 셀프 프로모션)

**입문반 과정 (이력서, 커버레터, 인터뷰, 셀프 프로모션) 안내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런던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송다혜입니다. 한국에서 4년의 실무경력을 거치며 몇몇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데, 디자인을 할 때 레퍼런스로 많이 참고하는 유럽의 디자인 스튜디오는 어떻게 일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고자 런던으로 왔습니다.

2. 입문반에 참여하게 된 이유

한국에서의 저의 경력은 UX/UI 디자인에 특화되어 있었는데 전문영역을 브랜딩으로 옮기면서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준비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런던의 한 리테일회사의 인하우스 디자인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일과 취업준비 병행이 혼자 하기엔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 디자인버터님의 입문반을 찾게 되었습니다.

3.각 세션에 대한 특징과 느낀 점(CV, Cover Letter, Interview, Self-Promotion)

1) CV  & Cover Letter

한국의 이력서와 다르게 영국의 이력서는 커리어를 좀 더 집중 조명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이력서를 쓸 때 어떻게 구성을 잡아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각 세션마다 주시는 참고자료가 굉장히 유익해요. 꼭 꼼꼼히 훑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소에 토익이나 일상회화에서 쓰이지 않지만 좀 더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들을 모아서 보여주시기 때문에 ‘아 이력서에는 이런 단어들을 전략적으로 써야 하는구나’ 를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쌓아왔던 커리어에서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시기 때문에 지원회사에 맞게 CV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막막했던 부분이 바로 커버레터였어요. 한국에는 전혀 없는 개념이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더라고요. 아마 강사님께 제일 많이 상의 드리고 하소연(?)했던 부분도 이 부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같은 비 영미권 유학자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가장 기본적인 틀 잡는 부분부터 알려주시기 시작했는데요. 예시로 주신 유입물과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작문을 시작하기 전에 강의와 주신 예문을 몇 번씩 다시 복습하고 모작 했었어요. 제가 엉망으로 썼던 초안도 꼼꼼히 퇴고해주시고 맞춤형으로 방향을 제시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각 회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커버레터와 범용적 커버레터 두 가지 타입을 같이 봐주시기 때문에 실제 지원할 때도 둘 중 선택해서 조금씩 수정해서 보낼 수 있게 템플릿화 해주시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Interview

놀랍게도 인터뷰 세션을 진행하면서 같이 준비했던 많은 질문을 실제 인터뷰에서 받았었어요. 강사님과 대본을 미리 다 완성해두었기 때문에 실전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수강 후 한 디자인 스튜디오에 들어가기까지 10군데가 넘는 디자인 스튜디오에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포트폴리오에 관한 질문이 아닌 이상 그들이 질문하는 것 또한 이 세션에서 준비하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수강하신다면 꼭 꼼꼼히 이 세션을 준비하시면 좋을 거에요.

3) Self Promotion

개개인마다 강점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세션은 자신의 셀링포인트에 좀 더 포인트를 맞춰 진행됩니다. 내가 취업시장에서 무엇을 무기로 나아갈 것인가를 강사님과 함께 찾게 되실 거에요.

4. 스카이프 1:1 미팅

첫 번째 강의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면서 강사님이 정말 주의 깊게 내가 하는 말을 들어주는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낯선 땅에서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하는 취업준비에 대한 고민 상담도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이 부분들을 다 겪어보셨기 때문에 해주실 수 있는 조언도 많았습니다. 미팅을 통해 CV, 커버레터를 한 문장 한 문장 들여다보며 같이 고민하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정말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5. 전반적인 소감

“충분히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강의입니다.” 를 제일 처음으로 말하고 싶어요. 컨설팅 강의를 듣다 보면 비용에 비해 아쉬운 강의를 만날 때도 많은데, 강사님이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걸 매 세션마다 느꼈었어요. 어느 하나 대충 넘어가시지 않고 시간을 들여서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집니다. 수강 후 준비한 CV와 커버레터를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고치고 지원을 거듭한 결과 지금은 쇼디치의 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어요. 아마 이 강의를 만나지 않았다면 여전히 CV와 커버레터를 어디서부터 다시 손대야 하는지 막막해 하며 손에 잡히지 않는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회사와 병행하느라 수업준비가 부족한 날도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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