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으로서 경험한 힘든 시간들

처음 영국으로 유학을 오고나서 처음 2년 동안은 아무런 빛도 보이지 않는 까마득한, 언제 끝날지 모르는 터널을 걷는 느낌이었다. 당시의 느낌을 묘사하자면 매일 강한 펀치를 얼굴에 맞고 쓰러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다시 아침이 밝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해야 했다 (이 부분이 정말 힘들었다). 당시에 난 철저히 고립된 느낌이었다. 마음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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